고야드 백 유행한지 오래 됐는데도 여름이면 생각나는 백인거 같아요^^ 아기가 태어나면 가볍고 큰 가방이 완성 맞춤이여서 이만한 백이 없을꺼 같아 고민없이 쵸이스 했죠. 전 키카 170cm 라서 라지 사이즈로 구입했는데~저한테 사이즈 딱 인거 같아요~받고 나서 이주정도는 무거운 책 넣어 놓고 걸어뒀어요~살짝 흐물흐물하게 자연스럽게 접히게 이백의 매력인거 같아서ㅎㅎ 일단 집에 명품가방 몇개 있는데도 요즘은 이가방만 메고 다니는게 가벼운 옷차림에도 좋고 아무거나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이가방의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~^^ 일단 코딩 재질로 되어 있어서~이물질 묻어도 잘 딱이기도 하고~일단 명품가방 빗물이라도 묻으면 얼룩지고 속상하잖아요~그나마 덜해서 참 좋은거 같아요~ 해외배송이여서 받을 때까지 좀 신경쓰였는데~받고 나니깐 더욱 믿음이 가고~ 앞으로 다른 제품도 구입해 보고 싶어요^^